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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대만발마사지

대만마사지,시먼딩마사지

시먼딩, 시먼딩발마사지

988마사지샵

988홍러우마사지샵

(위치,가격,운영시간)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원래 마지막날의 일정은~

단수이를 가는거였는데 ㅠㅠ

비바람이 몰아치는 덕에 모든일정이

다 취소가 되어버렸어요.. 

휴웅.... 

그래서 실망한 저를 위해

남편이 마사지를 받자고 제안하더라구요ㅎ


급 서치하다가 알게된 988홍러우마사지샵!

일단 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홍러우 988 마사지샵은

다양한 코스와 가격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운영시간은

아침9시부터 새벽2시까지하네요.




코스별 가격표는 다음과 같아요ㅎㅎ

저희는 두번째 코스인

족욕+발마사지(어깨마사지)를 초이스했어요.


남편이 발을 간지러움을 타는 탓에

발은 조금으로 줄이고

어깨 위주로 부탁을 드렸어요.

(이렇게 유도리있게 섞어서 부탁드릴 수 있어요)



아래에도 지도를 첨부해 두었지만!

시먼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쭈욱 걷다보면 988 홍러우 마사지샵을

발견 하실 수 있답니다.



1층내부만 살펴보았는데요!

1층에는 간편하게 족욕만 하는

족욕하는 공간과



족욕+발마사지+어깨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푹신한 소파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저 푸른 수건을 덮인 걸 이동시킬 수 있는데

저안에 족욕할 수 있는게 마련되어 있어요.



이렇게 앉아서

티비를 볼 수도 있어요.


티비를 틀어도 볼거리가 없지만

대만 분들은 넘넘 좋으실듯 ㅠㅠ



락커룸도 따로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내부에 마련되어 있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시간타이머로 시간을 재면서 해주시기 때문에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구요!

위생적으로 장갑을 끼고 해주신답니다.


요렇게 치마를 입었을때도 부담없도록

수건으로 잘 덮어 주셨어요.


여행중에 무거운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었어서 넘넘 좋았던 힐링타임♥



여행중에 이렇게 마사지를 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마사지를 받고나자 다리가 가뿐해지면서

몸에 피로도 풀리고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이정도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직접 지불/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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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대만먹거리

대만먹방,융캉제먹방

대만빙수,융캉제빙수

스무시빙수

(위치,가격)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대만에 다양한 먹거리 중 유명한 것중 하나가

신선한 과일들이 듬~~뿍 올라간 빙수죠!

정말 우리나라에 비해 질좋은 과일빙수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게

완전 최고예요!


제가 방문한 곳은 융캉제에 위치하고 있는

스무시 빙수집인데요!!

지하철역과 가까운 본관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먹을곳도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저희는 2관으로 방문했어요.




매장 크기도 훨씬 널찍해서

복잡하지도 않고,

한적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분명 본관에는 줄서서 구입하고 있었는데

이곳은 이렇게 빈자리도 많고,

한가하죠?!ㅎㅎ



맛과 가격은 동일하니

굳이 본관으로 가시지 마시고

2관에서 편하게 드시길 추천드려요.



저희가 주문한건 9번메뉴!

남편은 망고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다른 과일도 함께 들어가있는 빙수로 주문했어요.


<스무시빙수 메뉴/가격>



짜잔~

완전 푸짐하죠?!?!ㅎㅎ

제일 마음에 드는건 냉동과일이 아닌

신선한 과일들을 듬뿍듬뿍 먹을 수 있다는 점이예요.



이렇게 대만의 바깥풍경을 보면서

한적하게 빙수를 먹으니까 넘넘 좋았어요.



다음에 대만을 가면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녀보고 싶네요 ㅎㅎ

이색적인 대만만의 풍경입니다.



다시 가고 싶은 대만 >.<ㅎㅎ

언젠가 다시 갈일이 오겠죠?ㅎㅎ



요 스무시 빙수도 완전 추천드려요~~

대만 여행 가시게 되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당♥


*직접 지불/체험 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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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타이베이여행

대만먹거리,대만먹방

대만맛집,융캉제맛집

딘타이펑 본점

(우육면,샤오롱바오,샤오마이)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대만여행시에는 먹거리가 참 많죠?!

다른 여행지보다도

대만은 참 먹거리가 다양한것 같아요.

다양한 먹거리 중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곳이 있었으니!

바로 딘타이펑입니다.


항상 웨이팅이 존재하는 그곳ㅎㅎ



이렇게 웨이팅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워낙 웨이팅이 많아서 그런지

딘타이펑은 어플로 번호표가

몇번인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가게앞에서 계속 기다릴 필요없이

주변을 둘러보다가 와도되서

정말 좋았어요.




딘타이펑 번호표를 뽑고

저희는 까오지에가서 1차 먹방을 했답니다.

그러고 나니 들어갈 시간이 되었어요.


내부에서는 바쁘게 계속해서 만들고 계셨어요.



딘타이펑 메뉴판이예요.

이곳에 체크를 해서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한국말로 되어있어서 쉽게

메뉴를 선택할수가 있어요.



저희는 샤오롱바오

친구가 추천해준 새우 샤오마이

그리고 많이들 드시는 우육면

이렇게 주문했어요.



테이블 번호도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답니다.



샤오롱바오 맛있게 먹는 방법

1. 생강채가 담긴 작은 접시를 준비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접시에 초간장을 부워줍니다.

2. 샤오롱바오를 집어 초간장에 넣어줍니다.

3. 그런 다음 샤오롱바오를 수저에 올린뒤,

젓가락으로 만두피를 살짝 찢어 육수를 먹습니다.

4. 샤오롱바오에 생강채를 얹어 먹습니다.



얼른 나오길 기다리며..ㅎㅎ



대만의 대표 반찬 같은

오이김치가 나왔어요 ㅎㅎ

약간 기름기가 많고, 느끼한 대만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반찬이랍니다.



먼저, 샤오롱 바오가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샤오롱 바오는 별로였어요 ㅠㅠ

남편은 뭐든 잘먹는 편이라 다행이었답니다.



차라리 샤오마이를 한판 더 시킬껄 그랬나봐요.

요거 정말 강추강추!!!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맛있는 샤오마이!!ㅎㅎ

또먹고 싶어요.



날이 추워 뜨끈한 국물을 먹기위해 시킨 우육면

ㅠㅠㅠ 저는 이것도 별로더라구요

넘 느끼하면서 짜고 ㅠㅠ 



면도 별로 탱글탱글 하지 않고 말이죠 ㅠㅠ 

다음에 가게 되면 샤오마이를 차라리 여러개 먹고 와야겠어요ㅎ



대만의 대표 음식점 중 하나인 딘타이펑

꼬옥 어플을 깔고 가셔서 가게앞에서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ㅎㅎ

음식은 여러가지를 조금씩 먼저 드셔보시고

마음에 드는 음식을 더 시켜드세요!!ㅎㅎ


생각했던것과 달리 입맛에 안맞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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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대만맛집

대만먹거리 / 융캉제맛집

동먼역맛집

타이페이,융캉제 시아쏭

상해풍 철판 군만두

까오지(KaoChi)방문기

(위치,가격,메뉴 첨부)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평소 해외여행시에 먹거리보다는

관광지에 관심이 더 많았던 저이지만

대만여행만큼은 달랐어요ㅎㅎ

먹고싶은게 정말이지 한가득이었던~ㅎ


그중 한가지 배틀트립에서

신동 김신영이 먹었던 

시아쏭이라고 불리는!

새우버거 맛이라고 하던

그 요리가 정말 먹고 싶어서


타이페이시내에 파는곳이

어디있을까 하고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곳이 있어요!



바로 동먼역,융캉제에 위치하고 있는

까오지 / KaoChi 라는 식당이랍니다.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고 조용하고 한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나중에 부모님과 와도 좋겠다고 생각한ㅎㅎ



인테리어도 깔끔한게

정말이지 고급스럽죠?!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안내받았어요.

운이 좋게 웨이팅 없이 갔답니다.


까오지는 딘타이펑 본점과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니

일정을 한데 묶어서 다녀오시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ㅎ



한적한 2층~ㅎ



창가쪽에 한적한 자리를 안내받았어요ㅎ



이날 아침부터 날이 꾸물꾸물하고

비가 올것 같아서 인지

이전 날씨와는 확연히 다르게

쌀쌀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기본으로 셋팅해주신 따뜻한 차한잔이

어찌나 좋았던지 ㅎㅎ



메뉴판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메뉴를 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동파육도 많이 드시던데 ㅎㅎ

제스타일은 아니라 패스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아래의 사진속에 있는

다진 새우살을 넣은 양배추쌈!

바로 시아쏭을 먹기 위해서였어요.


샤오롱바오와 샤오마이는

딘타이펑에서 먹으려고 했었기에


이곳에서는 상해식 철판 군만두와

시아송

그리고 대만식 오이무침을 주문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딘타이펑에서 주문했던 요리들보다

이곳에서 먹었던 요리들이 훨~~씬 맛있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다시금 먹고 싶은 요리들이예요.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잡아주는

대만식 오이김치ㅎ

양에 비해 재료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예요.



남편은 별로라고 했지만

저는 넘넘 맛있었던 요 요리ㅎ



만두를 먹다보니

제가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시아쏭이 나왔어요!ㅎㅎ



새우살과 각종 야채들이

한데 어울려 기름에 볶아져서 나오나봐요 ㅎ



생각보다 기름졌지만

상큼한 양상추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ㅎㅎ

양이 적어서 금방 먹었지만요 ㅎㅎ



이렇게 먹으니 TWD 858이

나왔네요 ㅎㅎ



타이페이에서 시아쏭을 파는곳이

이곳말고는 제가 찾을때만 해도 없었는데 ㅎㅎ

저처럼 다른 곳으로 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시아쏭을 맛보세요!!ㅎㅎㅎ


*직접 체험/지불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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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대만기념품

대만육포

남문시장

위치첨부,가는법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지난 대만여행시 먼저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추천으로

가족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남문시장을 방문했어요.


남문시장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중정기념당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니

함께 가는 코스로 정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육포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들도 판매중이었어요.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오셔서 구경하면 시간가는줄 모르실듯!ㅎ



우리나라는 육포하면

소고기 육포에 두툼한 종류만 있는데ㅎㅎ

이곳은 다양한 질감의 육포들이 있고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도 있었어요.



이렇게 시식을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미리 맛을 보고 구입 할 수 있답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많아서

부담없이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듬직하게 오늘도

물건을 들어주는 우리 남편♥


선물하기 좋게

추가적으로 쇼핑백도 마련해 주셔서 좋았어요.



색다른 기념품도 만날 수 있는 대만여행!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예요.

남편과도 대만여행을 자주 추억하곤 한답니다.


저희처럼 이색적인 기념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념품도 사고, 시식도 할 수 있는

남문시장~ㅎㅎ 방문해보세요!!


*직접 구매/지불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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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대만가볼만한곳

대만여행지추천

타이베이101가는법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대만여행 하시는 분들이

빠짐없이 들리시는 핫플레이스!

타이베이101타워를 방문했습니다.



타이베이 101 타워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서

Taipei 101 / World trade center역에 내려서

4번출구로 나오면 되요.



밑에서 위쪽을 바라보니까

높으면서 우리나라와는 다른 건축물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뭔가 쏟아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ㅎㅎ



타이베이 101 타워에서 볼거리는

요 타워뿐 아니라

아래의 사진쪽에 있는

LOVE 조형물이예요.


어떤 분들은 공사중이라

사진을 못찍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운이 좋았네요.


인기 있는 공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요.

운이 좋게 사람이 없을때 찍었네요.



돌아가는길에 오빠가 찍어준 사진

역시 여행을 가야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바로 아래쪽 보다는

오히려 조금 거리를 두고서 

타이베이 101타워를 바라보는 것도 좋았어요.



이렇게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에는

조금 거리를 두니까 훨씬 낫죠?!ㅎ



떠나기 아쉬워서

남편과 이렇게 사진도 찍었어요ㅎ


타워가 워낙 높아서

구도 잡는게 은근 어렵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직접 여행하며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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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대만여행지

대만여행코스 / 대만볼거리

대만 포토스팟 / 대만 사진찍을곳

중정기념당 방문기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오늘은 대만여행시에 많이들 방문하시는

중정기념당 방문기를 가져왔어요.


사진을 찍기에는 아무래도

사람이 없는 시간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전시간에 방문했어요.

(11월 이었어요.)



확실히 오전시간이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다른 모양의 처마모양이 눈길을 끌었어요.



많은 분들이 배경으로 찍으시는 곳을 찾았어요!

그런데 새삼 놀라웠어요.

왜냐면!! 크기가 정~~~말 크거든요!




대만의 푸르른하늘과

하얀색과 남색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

정말 참 이쁘죠?!



크기가 얼마나 크냐면요!!

바로 밑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이곳에서 오빠와 함께 사진을 찍기위해서

삼각대를 두고 찍기로!

잠시동안 가방은 한쪽에 두기로 했어요.



핸드폰이랑 카메라랑 확실히

찍고나서의 화질차이가 있네요.



사람 없을때 틈을 타서

얼른 사진을!



이렇게 남편이랑도

사이좋게 찍어보구요ㅎㅎ



저멀리 중정기념당이 보이네요

중정기념당은 대만 초대 대통령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많은 분들이 보시는 근위병 교대식은

매시간 정각에 볼 수 있어요.



저희가 사진을 찍은곳과

중정기념당까지의 거리는 꽤 멀었어요...

게다가!!

그늘한점 없이 햇빛이 내리쬐는덕에

그냥 멀리서 사진만 찍기로 결정!!

남편이 완전 좋아했어요ㅎㅎ



카메라 줌으로나마 담아보아요.

멀리서 봤지만 아마 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웅장했을거같아요.



한쪽에는 사진찍기 좋은

작은 정원같은 곳이 있어서

사진을 남겨보았어요ㅎ



그냥 가기 아쉬워서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하고

사진을 더 찍었어요.



이날의 복장 선택은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역시 화이트 색상이

화사하게 잘 나오는것 같아요.



사실상 볼거리가 많지는 않아서

금방 이동했어요ㅎㅎ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나무들ㅎㅎ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안보면 아쉬울 중정기념당 후기였습니다:)




*경제적대가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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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애니메이션 속 여행지

아메이주차관 빨리가는 지름길

루이팡,뤠이팡역에서 지우펀 가는법



안녕하세요 꼼딩이입니다.

스펀에서 풍등날리기를 하고

동네를 잠깐 구경한 뒤에

스펀의 유명한 먹을거리

닭날개 볶음밥을 먹고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TWD65

스펀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던?!

저는 배가 부른 상태였어서

많이 못먹겠었는데

그때 못먹은게 아쉽더라구요 ㅠㅠ



한국에 돌아오니 생각나는 맛이었어요ㅎㅎ

다시 먹고 싶은 ㅠㅠ



스펀에서 지우펀을 가려면

루이팡,뤠이팡역으로 다시 와야해요ㅎ



아마... 지우펀이 유명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갈까말까를 많이들 고민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말 고민많이하며 방문전에 검색을 많이 해봤거든요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하기에

사람많은 곳을 선호하지 않는 남편을 위해

가지 말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남편이 가자고 해서 급 지우펀행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아둔 덕분에 바로 일정변경이 가능했어요.


루이팡에서 지우펀을 가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어요.


택시요금은 TWD250 (2인)

소요시간은 10분정도


버스요금은 TWD15(1인)

버스번호 788번 버스 타면 되요.


저희는 버스를 선택!!

버스를 타고 가면서

정류장마다 지우펀에 사는 분들이

타고 내리는 모습과 멀리보이는 주거지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버스타는곳과 이동경로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goo.gl/maps/d4UNA5xjAvE2


버스에서 내리실때 보통은

지우펀 여행의 시작을 세븐일레븐 옆 통로를

통해서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데 ㅠㅠ

저처럼 아메이주차관만 보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구경할것도 없는데 사람들에게 밀려서 ㅠㅠ...

치이느라 지치기 마련이예요.


*아메이주차관가는 지름길*

버스를 타고가다가

지우펀 경찰서 정류장에서 내리셔서

그 옆길로 쭈욱! 올라가시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왜 그런이야기를 했는지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실꺼예요..


사람이 많기도 많지만.... 

통로가 좁아서 더 난리!!



물론 중간중간 사람이 조금 적어지는 구간이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다 이렇게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장안에서

여유롭게 자고 있는

댕댕이들이 부럽더라구요...


이런 정신없고 사람많은 환경이

익숙해졌나봐요.



그래도 홍등이 켜지는 시간에

맞춰가서 점점 애니메이션 한장면과

같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원래는 보통 6시30분부터 켜진다하던데

이날은 조금 더 뒤에 켜졌어요.

(제가 방문한 달은 11월입니다.)



그동안 사람이 많았지만

머지 이제는 이동하지도 않네??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메이주차관에 도착했어요.


다들 사진찍느라 걸음을 멈춰서는 바람에 

더 밀렸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 ㄷㄷㄷ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단이라서 잘못하면 대형사고가 ㅠㅠ

높은신발은 비추입니다!



이 수많은 인파를 뚫고!

겨우겨우 도착한~~!!

아메이주차관!!

SNS에서 보던 바로 그 장면이예요.


감상을 하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사진만 찍고 나왔답니다...


게다가 맞은편에 있는 찻집은 만석이라서

들어가지 못하게 입구부터 막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추천드리는 팁은!

지우펀에서 1박을 하셔서

차라리 좀 늦은 밤에 나와서 구경을 하시거나

아니면 해가 지기전에 카페에서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겨우겨우 찍은

인증사진 하나ㅎ



나중에 가서 여유롭게 지내보고 싶은

그런공간이었어요 ㅠㅠ



상대적으로 아랫쪽이 여유롭고

넓은 공간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좋았어요.



넘넘 아쉬웠던 지우펀 방문기... 

다음에는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네요...



지우펀에서 루이팡역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goo.gl/maps/eJzQyebJkK22


지우펀을 방문하실 예정이신분들은!

관광객이 많을꺼라 예상을하시고!

짐은 간소화하고

옷차림은 가볍게

그리고 신발은 편하게 신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지금와서 보니 다 추억이네요:)



직접 지불/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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